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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중 좋은 음식 정리



'에코워치닷컴'이 소개한 암 퇴치에 도움이 되는 식품 6가지입니다.








아마씨



아마씨는 전립선암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아마씨를 싸고 있는 껍질의 성분인 리그난은 전립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데요.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을 한 연구 결과, 리그난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마늘


일주일에 2회 이상 생마늘을 먹는 사람은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를 피는 사람도 생마늘을 정기적으로 먹으면 폐암 발병 가능성이 약30%정도 감소하는데요.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암, 위암, 식도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콩류


미국 남성들을 상대로 6년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콩류를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일주일에 2회 이상 콩류를 섭취하면 일반인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십자화과 채소


십자화과 채소는 브로콜리, 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을 말합니다. 이 채소들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십자화가 채소는 암 유전자를 제한하거나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글루타티온 성분은 암을 예방하는데요. 아보카도의 영양 성분이 구강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세포들을 제거하거나 성장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보카도의 분자들은 건강한 세포들을 제외하고 백혈병 줄기세포를 직접 공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아보카도 추출물은 전립선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토마토


베타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 등의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는 유방암의 발병 위험을 낮춰줍니다. 또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한 남성은 보통 남성에 비해 전립선 암에 걸릴 가능성이 18%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으로 항암 치료중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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