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거위입니다. 음식은 체질과 몸 상태에 따라서 몸에 득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어요. 몸이 아플 때는 먹는 음식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평소에 이런 정보들은 알아두면 아플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만약 내 아이가 아프더라도 이런 음식들은 피해서 먹일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아플 때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두통 - 햄햄, 소시지 등의 식품 첨가물은 두통을 악화시켜 피하는 것이 좋다. 2.열 - 견과류견과류는 체온을 올리기 때문에, 몸에서 열이 날 때는 견과류를 먹으면 안 된다. 3.신장 - 고구마, 감자고구마,감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칼륨은 신장이 안 좋을 때는 매우 안 좋은 음식이다. 4.간 - 달걀간 기능이 안 좋으면 단백질을 분해하는..
글 잘쓰는 방법 : 감동포인트를 맞춰라"설득은 글쓰기의 과녁 중의 하나이다." 프랑스의 소설가 모파상은 독자들이 작가에게 원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8가지로 정리했다. 위로해달라 / 즐겁게 해달라 / 슬프게 해달라 / 감동시켜 달라 / 꿈꾸게 해달라 / 웃게 해달라 / 전율하게 해달라 / 울게 해달라 / 생각하게 해달라 이 것은 독자를 만족시켜야 하는 포인트가 8가지나 된다는 것으로, 글을 쓸 때는 8개의 목표 중에 무엇을 노려야 할지 고려해야 한다. 글쓰기의 최종 목표는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다. 수필이나 소설, 비즈니스 글이나 블로그 글 등 글의 형태는 각각 달라도, 이것들의 목표는 읽는 사람이 무언가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게, '마음을 움직이는'의 의미는 '감동을 준다..
블로그 글쓰기의 기본 구조 3단계/글 잘쓰기"글쓰기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위이다." 실용문과 예술문 글은 실용문과 예술문으로 나눌 수 있다. 실용문은 일상에 도움이 되는 글이다. 결혼식 청첩장이나,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같은 글들이다. 반면 예술문은 시와 소설같은 문학적인 작품을 뜻한다. 감상문이나 논설문은 넓은 의미로 실용문에 포함된다. 논술, 논설 역시 실용문에 포함된다. 서평, 영화평도 마찬가지다. 실용문 : 안내문, 공고문, 편지, 설명문, 보고서, 이력서, 초청장, 감상문, 논설문, 서평, 영화평 등 예술문 : 시, 소설, 수필, 시나리오, 평론 글의 종류에 따라 글의 형식은 달라진다. 설명문은 머리말-본문-맺음말이 적합하고, 소설처럼 극적인 효과가 필요한 글은 기-승-전-결이 맞다. 글의..
글쓰기 이렇게 하면 된다 : 포인트 라이팅 "생각 금지 - 생각은 나중에 떠오르는 법. 처음에는 가슴으로 써라.다음에는 머리로 고쳐 써라.글을 쓰는 첫 번째 열쇠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이다." -영화 중 "글쓰기는 포인트를 잡으면 절반이 끝난다." '포인트 라이팅'은 포인트를 통해 글쓰기를 하는 방법이다. 쓰려는 대상에서 포인트를 찾고, 읽는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주며 글을 마무리 해야 한다. 포인트 찾기유능한 기자는 쓰레기통에서 특종을 찾는다. 기자는 남이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보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독특하게 해석해낸다.좋은 글감을 찾기 위해서는 사물을 보는 날카로운 눈, 집요한 탐구력, 예민한 감각이 필요하다. 그렇게 찾아내는 것이 포인트이며, 글감이다. 포인트는 ..
글 잘 쓰는 법 : 장문 대신 단문으로 쓰자 글쓰기에 있어서 장문과 단문은 육상의 마라톤과 단거리 달리기에 비교할 수 있다 . 초보자가 마라톤을 잘 뛰려면 처음에는 짧은 거리부터 연습해야 한다. 단거리로 체력을 쌓아야 더 긴 거리를 뛸 수가 있다. 이런 과정을 안 거치고 바로 장거리 달리기 부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길게 뻔하다. 장문보다 단문글쓰기에 자신이 없다면 장문보다 단문을 먼저 쓰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글을 길게 쓰는 습관은 수식어를 사용해 글을 멋있게 보이려는 생각과 닿아있다. 장문을 쓰다 보면 길을 잃는 경우가 많고 글쓰기를 방해한다. 문장이 길어지면 주어와 술어가 맞지 않고, 말하고자 하는 논지가 흐려진다. 기자들의 글쓰기 방법이 단문 쓰기이다. 신문, 뉴스의 기사는 핵심을 말하고 내용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