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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의 신 래리 킹의 말 잘하는 방법



래리 킹은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입니다. 최고의 방송 인터뷰어로서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 등 뉴스메이커들과 약 4만번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토크계의 전설 래리 킹의 말잘하는 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래리 킹은 말 잘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8가지 말하기 습관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1)익숙한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

2)'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않는다.

3)말할때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다.

4)폭넓은 시야를 가진다.

5)호기심이 많아서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6)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7)상대방의 입장에 공감할 줄 안다.

8)유머감각이 있어 본인에 대한 농담도 꺼리지 않는다.




2. 대화의 첫 규칙은 듣는 것이다.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배우는 것이 없다.

내가 하는 말에서는 아무것도 배울것이 없다는 사실을 매일 아침 깨닫는다.




3. 여행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다. 그런데 당신이 다른 사람말에 호기심을 갖고 집중한다면 집을 떠나지 않고도 시야를 넓힐 수 있다.








4. 상대방은 당신의 문제보다 자신의 문제에 백배 더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사람은 100만명이 희생된 중국의 기근보다 자신의 치통이 더 중요한 법이다.




5. 연설을 잘하려면 보이스카우트의 모토를 기억하라.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6. 훌륭한 화자가 되려면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한다. 상대방의 말에 적절하게 대응할수 있는 능력은 뛰어난 언변가의 기본이다.




7. 당신 자신을 팔아라.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을 말한다. 나 자신, 혹은 내가 팔아야 하는 제품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의 특징을 말하지 않고 장점을 말해야 한다. 





8. 명연설은 모두 짧았다. 간략하게 말하는 능력이 가장 필요할 때가 연설이다. 




9. 프레젠테이션은 말로 보여주는 것이다. 시각 자료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미리 연습을 해보아야 한다.



10. 연설을 잘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퇴장할 타이밍을 잘 안다. 








11. 말은 하면 할수록 잘하게 된다.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책을 보고 공부하거나, 방이나 차 안에서 또는 반려견에게 혼자 말하기를 연습할 수도 있다. 말을 잘하기 위한 연습을 하려고 한다면 방법은 얼마든지 많다.



12. 링컨, 케네디, 처칠과 같은 사람들은 연설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말을 짧게 했다. 우리 역시 그들을 따르는 것이 현명하다. 유명한 연설가의 연설에서 배울 점은 무엇보다도 간결함이다.



13. KISS 법칙 = Keep it simple, stupid

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말하라.



이상으로 래리 킹의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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