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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글쓰기: 포인트를 파악해 글쓰기


"친구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머릿속의 생각을 그냥 글로 표현하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의 묘사를 적어보기도 하였으며, 여러 가지 잡다한 글쓰기의 연습을 자투리 시간에 메모했다."  -유시민-





글을 쓰려고 하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통 감이 안 올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포인트를 잡아야 글을 쓸 수 있다.


주제별로 다음과 같이 포인트를 잡으면 된다.




영화

-줄거리가 탄탄하다, 지루하다, 박진감 넘친다, 돈이 아깝다, 꼭 보는걸 추천한다, 이러이러하게 내용이 전개되었다면 좋겠다, 감독과 배우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재밌다, 별로다, 지루하다, 어렵다,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유익하다, 감동이다, 기억에 남는다, 문체가 좋다.





모임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모임이 재밌었다, 사회자가 어땠다, 조촐한 행사였다, 분위기가 어떠했다.


이러한 느낌이 바로 포인트다. 이 느낌 중에 하나를 포인트로 잡아 글을 쓰면 된다. 영화의 어떤 부분이 재밌었다면, 그 재밌었던 내용과, 재미를 느낀 근거를 써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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