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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대선 출마 대선 공약 재산 롤스로이스 피선거권




1. 허경영 대선 출마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끝나면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탄핵이 끝나기 전에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것은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자식들이 상속 달라고 싸우는 것"이라며 "탄핵 전에 출마를 선언한 사람들은 대통령에 미친 사람들"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 허경영 재산, 롤스로이스


허경영은 세계 3대 명차중 하나인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닙니다. 자동차 가격만 6~7억 정도라고 합니다. 허경영 본인 소유의 차는 아니고 리스로 타고 다니는데, 리스 금액만 한달에 800만원 정도 낸다고 합니다. 그는 1997년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때 9억 9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적이 있습니다. 2009년 '콜미'앨범을 발표하고 수천억원의 수입을 벌어들였다고도 했습니다. 








3. 허경영 대선 공약


허경영의 대선공약은 내용은 아주 좋습니다. 정말 이상적인 복지국가죠. 세금이 그만큼 걷힌다면은.. 내용을 살펴보면은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건국수당 매월 70만원 지급

-결혼수당 남녀 각 5천만원 지급

-출산수당 3천만원 지급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는 세금이 없이도 가능합니다. 진짜 저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4. 허경영 피선거권


그런데 중요한 건 허경영은 2008년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대선 출마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에 대해 허경영은 황교안 총리가 자신을 사면복권해주면 출마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허경영의 가족사진이나, 아들, 딸, 자녀, 와이프, 배우자, 부인, 아내 등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정보가 공개된 게 없습니다. 아마 미혼인듯 합니다. 허경영은 2007년 박근혜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혐의를 받아 1년 6개월의 수감생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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