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유해성 정리

  아이코스 유해성 정리

담배 대신에 아이코스를 피우는 사람이 많아졌는데요. 아이코스 유해성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코스란?

아이코스는 필립모리스가 만든 덜 유해한 담배로 2015년 9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아이코스를 궐련형 전자담배라고 합니다. 기존 전자담배는 액체로 사용하는데, 궐련형 전자담배는 기존 담배와 같이 종이로 연초를 말아 만든 담배를 말합니다. 아이코스는 종이담배와 전자담배를 반씩 섞은 형태입니다.

일반 담배는 타르, 벤젠과 같은 유해물질을 들이키는데 반해, 아이코스는 이와 같은 유해물질을 90% 이상 차단한다고 합니다. 담뱃잎을 가열해 찌는 형식으로 연기가 아닌 증기가 나옵니다. 냄새도 일반담배보다 훨씬 적습니다.

아이코스는 벤조피렌 농도가 일반 담배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니코틴,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이코스는 기존 담배와 비슷한 맛을 느끼면서 냄새나 연기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않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아이코스를 사용하다가 금연에 성공한 사례도 꽤 있습니다. 

아이코스를 접했다가 다시 연초 담배로 돌아오면, 불쾌한 맛과 냄새에 담배를 멀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코스가 몸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연초 담배에 비해 덜 유해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요소들이 줄어듭니다.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금연을 하고 싶을텐데요. 2018년에는 꼭 금연 성공하셔서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아이코스 유해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공감(하트)를 눌러주면 작성자가 기운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