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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자비바카



4년만에 돌아오는 러시아 월드컵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한국은 멕시코, 스웨덴, 독일과 같은 조인데요. 월드컵은 세계 총 32국이 진출해서 최고를 가립니다. 2026년 월드컵부터는 48개국 출전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월드컵하면 마스코트와 공인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자비바카에 대해 알아볼게요.








마스코트 자비바카


월드컵 마스코트는 동물을 의인화한 것이 많습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의 마스코트 자비바카는 늑대를 의인화한 것입니다. 러시아 에카테리나 보카로바의 디자인으로 마스코트 투표에서 52.8%의 지지를 얻어 선택되었습니다.



자비바카(Zabivaka)의 뜻은 '득점하다'를 뜻하는 러시아어 '자비바띠'에서 유래한 말로 '득점자'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전 월드컵의 마스코트를 살펴보면 2002년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한 한일 월드컵의 마스코트는 스페릭스였습니다. 귀엽지도 않고, 별로 주목받지 못한 마스코트였던 기억이 나네요.


2002년 한일 월드컵 스페릭스





2006년 독일 월드컵 골레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자쿠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풀레코










이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자비바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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