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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경차 판매순위



6위 다마스 5위 라보



6위와 5위는 GM의 다마스와 라보가 차지했습니다. 다마스, 라보는 대체재가 없는데요. GM이 만약에 한국에서 철수하게 된다면 중국산 경상용차가 들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4위 트위지



4위는 르노삼성 트위지입니다.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차로 가격은 1500만원이나,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650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경차와 스쿠터 사이의 가격인 셈이죠. 




3위 스파크



3위는 쉐보레 뉴 스파크입니다. 

3월 판매량은 2518대로, 지난해 3월 4351대와 비교하면 42%나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렇게 스파크 판매량이 줄어든 원인으로는 경차 판매량의 부진과 소형SUV의 부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하나의 원인으로는 한국지엠 사태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해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위 더 뉴 레이



2위는 기아의 더 뉴 레이입니다. 

기아차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운전자를 배려해 카시트(이동식케이지), 카펜스, 뒷좌석용 오염방지 시트 커버 등의 선택 사양도 준비했습니다.








1위 모닝



경차 판매순위 1위는 기아 모닝입니다. '작지만 강한 모닝'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는데요. 유럽 수출형은 이제 경차라기보다 소형에 가까운 덩치로 커졌고, 가격 또한 경차라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대까지 올라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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