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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급체계 직급순서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요즘 대학교는 졸업 시즌이 다가왔고, 취업 준비에 바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처음 직장에 몸을 담으면 직급 체계에 대해 외우는 게 중요합니다. 직급순서에 대해 잘 알아두어야 상사를 대할 때 실수를 줄일수 있겠죠? 회사 직급순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사원 > 주임 > 계장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위로부터는 임원이라고 합니다.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회장


각 회사에는 직급 순서에 따라 최소 근무 연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대기업같은 경우는 근무 연수가 길고, 중소기업같은 경우는 입사하고 2~3년 만에 대리까지 진급하기도 하죠. 더 작은 규모의 회사는 입사하자마자 명함용으로 과장, 부장 직함을 달아주기도 합니다.



상무부터는 뒤에 '이사'라는 말이 붙습니다. 상무이사, 대표이사 이런식으로.

이사라는 것은 직원에서 임원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원급이 되면 회사 경영의 핵심 주체로써, 그 대우는 일반직원과 다릅니다.


직책에 따라 나누기도 하는데요.


팀원 > 팀장 > 실장 > 본부장



직급과 직책을 함께 써서, 과장 > 팀장으로 승진하거나 

팀장 > 본부장으로 승진하거나 회사마다 직급, 직책을 정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IT계열이나 연구소쪽에서는 


사원 > 선임 > 책임 > 수석 > 이사 


이런식으로 직책 순서가 나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회사의 직급순서와 체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었을 때가 기억이 나고 그립네요. 회사 직급순서가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실수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암기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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