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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법 : 장문 대신 단문으로 쓰자



글쓰기에 있어서 장문과 단문은 육상의 마라톤과 단거리 달리기에 비교할 수 있다 . 초보자가 마라톤을 잘 뛰려면 처음에는 짧은 거리부터 연습해야 한다. 단거리로 체력을 쌓아야 더 긴 거리를 뛸 수가 있다. 이런 과정을 안 거치고 바로 장거리 달리기 부터 시작하면 문제가 생길게 뻔하다.



장문보다 단문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면 장문보다 단문을 먼저 쓰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글을 길게 쓰는 습관은 수식어를 사용해 글을 멋있게 보이려는 생각과 닿아있다. 장문을 쓰다 보면 길을 잃는 경우가 많고 글쓰기를 방해한다. 문장이 길어지면 주어와 술어가 맞지 않고, 말하고자 하는 논지가 흐려진다. 



기자들의 글쓰기 방법이 단문 쓰기이다. 신문, 뉴스의 기사는 핵심을 말하고 내용을 부연해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기자는 복잡하고 긴 글을 짧고, 쉽게 풀이해서 넣을 수 있는 재주가 있다. 논설, 칼럼을 제외하고는 글이 긴 경우가 거의 없다. 





단문 쓰기의 규칙

1. 한 문장이 두 줄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2. 한 문장에는 하나의 내용만 넣는다. 

3. 문장이 길면 허리를 끊어 단문을 만든다.



처음에는 단문쓰기로 글을 익히고 나중에 장문을 쓰는 쪽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실력이 조금 늘어나면 단문과 장문을 혼합해 사용하면 리듬감이 생겨 좋은글이 된다. 또는 단문에서 중문, 중문에서 장문으로 잇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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