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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김우리 사건 정리/ 티아라 왕따 사건


5년전에 있었던 티아라 왕따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5년전에는 화영이 피해자이고 티아라 멤버들이 가해자였던 사건으로 일단락 되었지만, 지금 일어나는 상황들을 보면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지 알수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13일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새로 들어왔던 그 친구(화영)는 티아라가 고생하면서 얻은 것들을 한꺼번에 받아 체계가 없었다"면서 "소위 말해 버릇이 없었다. 저희 스탭들도 충분히 느꼈다. (티아라 왕따 사건에)티아라 잘못은 없다. 화영은 헤어숍 스탭을 샴푸라고 불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우리의 발언에 화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즉각 반박했습니다.

"김우리 선생님 효민과 친한 것 알지만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김우리 선생님 그만 지어내세요. 정확하게 알고서 말씀하시지 어설프게 말씀하시네요.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며 반박글을 올렸습니다.





#화영 사건 정리

1.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을 왕따 시킨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화영은 티아라를 탈퇴하게 되었고, 잘나가던 걸그룹 티아라는 하루 아침에 훅 가버렸습니다.




2.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있고 5년후 화영은 쌍둥이 언니 효영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3. 이 방송을 본, 예전 티아라 스탭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화영이 피해자인 척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글을 올려 다시 논란이 되었습니다.



4. 여기다 티아라 전 멤버였던 아름은, 화영의 언니 효영이 보낸 욕설 문자 내용을 공개하면서 더욱 논란은 커져갔습니다. 



5. 그리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던 김우리가 화영에 대해서 서 얘기를 하면서 다시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아직은 누가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는지 상황 판단이 안되네요. 어느 한쪽말만 믿고 섣부르게 악플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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